진도 포산-서망 간 도로 내년 하반기 착공···2021년 완공 예정
진도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진도 포산-서망간 도로가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진도군은 13일 “선형 불량과 도로 협소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포산-서망 간 20.3km의 도로공사를 국비 1013억 원을 투입, 추진해 오는 2021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오는 17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주민 설명회는 사업 시행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로부터 건설공사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