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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조업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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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자회사 JAS, 설립 6주년···'사업다각화' 성장 궤도 안착

항공·해운

제주항공 자회사 JAS, 설립 6주년···'사업다각화' 성장 궤도 안착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eju Air Service·JAS 이하 'JAS')가 설립 6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1월 30일 국적항공사 중 3번째 지상 조업 자회사로 출범한 JAS는 ▲여객부문 발권과 수속 서비스 ▲램프부문 수하물 탑재 및 항공기 이동 서비스 ▲항공기 급유 서비스 ▲조업장비 정비 서비스 등 종합 지상조업 업무를 수행하며 제주항공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첫 설립 당시

한국공항, 대한항공 잘나가니 덩달아 흑전···선제적 현금 준비도

한국공항, 대한항공 잘나가니 덩달아 흑전···선제적 현금 준비도

대한항공이 화물사업 특수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흑자경영을 유지한 가운데, 자회사 한국공항 실적도 크게 회복됐다. 화물 조업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5분기 만에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한국공항의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대외적 변수가 이어지는 만큼, 자산 매각으로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공항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78억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돈 안되는 사업 접고 빌딩 팔고 ‘생존전쟁’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돈 안되는 사업 접고 빌딩 팔고 ‘생존전쟁’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이 비핵심 사업 중단과 부동산 처분 등으로 현금 확보에 나섰다. 한국공항은 국내 최대 지상조업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공항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제주특별시 연동 304-22번지 소재의 토지(면적 2835㎡)와 건물(연동빌딩)을 2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 확보가 목적이다. 한국공항은 지난

대한항공 축포 터트릴때···자회사 한국공항 울었다

대한항공 축포 터트릴때···자회사 한국공항 울었다

우리나라 1등 국적항공사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2분기 흑자라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반면,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국공항은 웃지 못했다. 여객 급감에 따른 직격탄을 온몸으로 맞으며 창사 이래 최악의 분기 적자를 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6909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4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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