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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보료 정산···965만명 1인당 평균 20만원 추가 납부

건강보험공단은 이달에 직장가입자의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해 2021년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직장가입자의 2021년 보수 변동을 반영해 건강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하고 지난 18일 사업장에 통보했다. 작년에 보수가 줄어든 310만명은 1인당 평균 8만8천원을 돌려받고, 보수가 늘어난 965만명은 1인당 평균 20만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보수를 정확히 신고해 변동이 없었던 284만명은 별도의 정산이 필요없다. 직장가입자 1천559만명

[카드뉴스] 4월에 월급이 쪼그라드는 이유는?

4월이 되면 많은 직장인들이 예상보다 적게 찍힌 월급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건보료 폭탄'을 맞았기 때문인데요. 유독 4월에 건강보험료가 많이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건강보험료는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우선 정산해 납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2019년 소득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를 책정해 2020년도에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것. 하지만 연봉은 급여 협상·성과급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직장인 778만명, 이달 건강보험료 평균 12만4000원 더 낸다

전국의 직장인 778만명이 올 4월에 평균 12만4000원의 건강보험료를 더 내게 됐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소득이 늘어난 직장인 778만명에 대해 평균 24만8000원이 추가로 부과됐다고 16일 밝혔다.건강보험료는 회사와 가입자가 절반씩 부담하는 제도를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급여에서 건강보험료로 더 빠져나가는 돈은 12만400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산된 보험료는 4월분 보험료와 함께 오는 25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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