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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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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남 “민간팀 지휘관으로서 마음 아파”

[진도 여객선 침몰]정동남 “민간팀 지휘관으로서 마음 아파”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배우 정동남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정동남은 지난 19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해 페리호, 천안함까지 겪어봤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악조건”이라며 “(실종자) 가족분들께 내가 죄 짓는 것 같고 민간팀 지휘관으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정동남은 지난 17일 전라남도 진도군에 도착해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해 고군분투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동남·김정구·박인영, 세월호 침몰 현장에 구조 및 봉사활동 적극 참여

정동남·김정구·박인영, 세월호 침몰 현장에 구조 및 봉사활동 적극 참여

세월호 침몰 참사 3일 째 270여명이 실종 돼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가운데 연예인들이 애도를 넘어 구조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배우겸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인 정동남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정동남은 17일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 돼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날 YTN ‘뉴스특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구조 작업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한국구조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동남은 과거 UDT 요원으로

세월호 생존자 수색 발벗고 나선 정동남 알고보니···

세월호 생존자 수색 발벗고 나선 정동남 알고보니···

정동남이 화제다.17일 오전부터 진도 여객선 침몰 수색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배우 정동남이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구조작업에 적극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구조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동남은 지난 1993년 서해 페리호 사고,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 2013년 태안 고교생 익사사고 등 대형참사가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인 구조 활동에 나섰다.또 해군특수전전단 UDT(Underwater Demilition Team) 출신으로 미국 연방 교통안전국의 표창을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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