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소속 공무원, 옥천장학회 기부행렬 동참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장학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3월 결혼한 신혼부부인 순창군 인계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한수환 주무관과 군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는 전정아 주무관으로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 주무관은 지난 2007년 제3기로 옥천인재숙을 수료하고 2013년도에 순창군청에 입사했으며, 한 주무관은 작년까지 군 교육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순창군 옥천인재숙에 근무를 했던 이력이 있다.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