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치야 시나코 일본 중의원, 전남에 편백 씨앗 30만 그루 분 기증
쓰치야 시나코(土屋品子)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장이 14일 전남도를 방문, 이낙연 지사에게 편백 씨앗 30만 그루 분을 기증했다.쓰치야 시나코 외무위원장은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이웃으로 양 국민끼리는 어떠한 때에도 서로를 신뢰하고 협조하기를 바란다” 며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일우호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버지에 이어 편백 씨앗을 기증하게 됐다” 고 말했다.쓰치야 시나코 외무위원장의 아버지로, 일본의 참의원 의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