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연천합창 네트워킹 콘서트’ 개최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지역 문화예술 유관기관과의 교류의 장을 넓히고자 27일에 연천 지역 연주단, 합창단, 지휘 및 교사 등 총 100여명의 출연진과 다수의 지역민이 함께하는 연천 합창네트워킹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 통합과 지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대간 화합을 선도하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박물관은 앞으로도 나아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과 직접 협업해 지금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전곡리 윗마을 사람들’ 展 개최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8일부터 2020년 06월 28일까지 ‘경기구석기’ 시리즈 1 ‘전곡리 윗마을 사람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전곡선사박물관 10주년(2021년)을 기념해 한탄강 유역의 구석기 문화를 살피는 ‘경기 구석기’시리즈의 첫 전시로 전곡리 유적 상류에 살았던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삶과 흔적을 재현했다. 이번 전시에 배경이 되는 한탄강 중상류 지역은 현재 행정구역상 강원도 철원군, 경기도 포천시와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울산암각화박물관 MOU 체결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2011년 개관 이래로 경기도민을 위해 국내·외 유수의 고고학 전문 기관들과 교류를 맺고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소개해왔다. 전곡선사박물관은 2일에 울산암각화박물관(관장 김경진)과 선사박물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008년에 개관한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와 천전리 각석(국보 제147호)를 포함해 국내 암각화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전곡 발굴 40주년 기념전’ 개최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오는 3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곡 발굴 40주년 기념전 E1979S2019’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영화와 같은 이야기를 지닌 전곡리 주먹도끼 발굴 4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됐다. 1978년 4월, 미공군 소속 그렉보웬은 한탄강에서 범상치 않은 자갈돌을 발견하였고, 이 소식을 접한 김원용 교수(서울대학교)는 이듬해인 1979년 정식으로 고고학 발굴을 진행하였다. 이는 가장 발전된 구석기 도구인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뮤지엄 파티' 운영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오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뮤지엄 파티'를 운영한다. '뮤지엄 파티'란 박물관 관람과 체험에 파티형식을 도입하여 더 즐겁고 편안한 관람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파티의 주제는 “당신의 워라밸을 위한 구석기 낭만파티”이다. 구석기식 워라밸 파티는 총 7가지 섹션으로 나뉘며, 선사예술에 푹 빠져보기도 하고, 타악기 음악을 감상하거나 짜릿한 목궁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파티형식으로 경험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네팔 아동 후원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네팔 후원프로그램 'Nepal, Hand in Hand'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네팔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모금액 기부와 물품 후원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6년 7월, 전곡선사박물관은 구석기 학술지표조사를 위해 네팔 남부지역을 방문하여 구석기 유적을 조사했다. 현지에 배치된 조사팀은 진행 과정에서 네팔의 아이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그중

경기도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아슐리안회의 날' 개최

경기도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오는 22일 '아슐리안회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아슐리안회는 2011년 전곡선사박물관 개관에 따라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그동안 박물관 후원사업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전곡리에서 발견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에서 이름을 따 온 ‘아슐리안회’는 연천군의 대표적인 지역 커뮤니티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기반이 취약한 연천군에서 지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