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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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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재고 증가 멈췄다···전년 대비 0.3%↑

일반

대기업 재고 증가 멈췄다···전년 대비 0.3%↑

지난해 국내 대기업들의 재고자산 증가율이 1% 미만을 기록하면서 그간 이어져 온 재고 증가세가 사실상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공시자료를 통해 전년도와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274개사의 재고자산 변동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작년 말 재고자산은 총 179조5천968억원으로 전년(179조459억원) 대비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들 기업의 재고 규모는 2021년 135조3천15억원에

"재고 증가 영향?"···테슬라, 모델Y 등 가격 내려

자동차

"재고 증가 영향?"···테슬라, 모델Y 등 가격 내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모델Y 등 3개 모델의 가격을 2000달러씩 인하했다. 20일 미국 테슬라 웹사이트를 살펴보면 연방 세금 공제 적용 전 모델Y 기본 트림 가격은 4만2990달러로 종전(4만4990달러)보다 약 2000달러 낮아졌다. 모델S와 모델X의 기본 트림 가격도 인하됐다. 이들의 가격은 각각 7만2990달러, 7만7990달러로 기존보다 내렸다. 블룸버그 통신은 "테슬라가 1분기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늘어남에 따라 베스트셀러인 모델Y 등의 가격을 깎았다"고

삼성전자, 반도체 불황에도 지난해 R&D에 28조···'사상 최대 규모'

전기·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불황에도 지난해 R&D에 28조···'사상 최대 규모'

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반도체 불황 속에서도 28조원을 웃도는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입했다 12일 연합뉴스와 삼성전자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 총액은 28조339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4조9192억원)보다 13.7%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도 10.9%로 2.7%p 상승했다. 또 시설 투자와 관련해선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 첨단공정 증설·전환을 중심으로 53조1139억원이 집행됐다. 아울러

"반도체 가격 상승에 충당금 환입까지"···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전기·전자

"반도체 가격 상승에 충당금 환입까지"···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시장 훈풍을 타고 지난해 4분기 회사를 흑자로 돌려놓는 깜짝 실적을 거뒀다. 그해 말부터 AI(인공지능) 서버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글로벌 기업의 감산으로 인한 수급 조절에 낸드 플래시 제품 가격이 상승한 결과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4분기 매출 11조3055억원과 영업이익 3460억원, 순손실 1조3795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진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휠라홀딩스, '兆' 단위 재고 발목···'소진 집중' 시점

패션·뷰티

휠라홀딩스, '兆' 단위 재고 발목···'소진 집중' 시점

휠라홀딩스가 올해에 들어서면서 수익성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고자산이 또 한 번 발목을 잡은 모습이다. 업계에선 동종업계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 휠라홀딩스의 글로벌 입지가 약해진 탓에 재고가 지속 쌓인 것으로 분석한다. 이 때문에 휠라홀딩스는 남은 하반기 동안 재고 소진을 해소하기 위한 역량 집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휠라홀딩스의 올해 2분기 재고자산은

'반도체 한파'에 삼성전자 재고자산 54조원 넘겼다

전기·전자

'반도체 한파'에 삼성전자 재고자산 54조원 넘겼다

반도체 침체기가 길어지며 삼성전자의 1분기 재고가 54조원을 넘겼다. 15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말 삼성전자의 전체 재고자산은 54조41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52조1878억원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반도체(DS) 부문 재고는 1분기 31조9481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9.9% 늘었다. 전체 재고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58.7%에 달했다. 가전과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DX 부문 재고는 1분기 19조8208억

삼성중공업, 유럽 선주에 드릴십 재고 1척 매각···2898억원 규모

종목

삼성중공업, 유럽 선주에 드릴십 재고 1척 매각···2898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이 재고자산으로 보유하던 드릴십 1척을 유럽지역 선주에 매각한다고 1일 공시했다. 매각 가격은 2억4500만달러(2898억원), 납기는 2023년 3월3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에 매각하는 선박은 2019년 트랜스오션(Transocean)이 취소한 드릴십 2척 중 1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주사는 내년 10월15일 또는 계약상 합의 조건에 따라 인도일을 확정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 삼성중공업은 계약을 해지하고 계약금을 몰취할 수 있다”고 덧붙

요소수 중점유통 주유소 121곳으로 확대

요소수 중점유통 주유소 121곳으로 확대

정부가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를 기존 111곳에서 121곳으로 확대했다.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20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를) 전날 10곳 추가 지정했고 15곳을 더 늘리는 방안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중점 유통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 현황은 26일부터 2시간마다 T맵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이번 주 중으로 카카오와 네이버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100개 거점 주유소 요소수 재고, 이르면 내일부터 인터넷 공개

100개 거점 주유소 요소수 재고, 이르면 내일부터 인터넷 공개

정부가 이르면 16일부터 전국 100개 거점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 정보를 매일 2회 이상 인터넷으로 공개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요소수 배분 현황과 해외 물량 확보 동향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전국 100개 거점 주유소에 요소수 180만L를 공급 중이다. 정부는 “이르면 내일부터 재고 정보를 매일 2회 이상 인터넷으로 공개해 현장의 원활한 요소

SK이노베이션 “지난해 4Q 재고평가손실 2500억원”

[컨콜]SK이노베이션 “지난해 4Q 재고평가손실 2500억원”

“지난해 4분기 석유사업 부문에서 재고평가손실이 약 2500억원 발생했으며 4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3일 차진석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3일 진행된 201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48조3599억원과 영업이익 1조980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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