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3℃

  • 강릉 16℃

  • 청주 13℃

  • 수원 14℃

  • 안동 1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8℃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5℃

잠정합의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타이어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실질임금 8.84% 인상

한국타이어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실질임금 8.84% 인상

한국타이어 노사는 실질임금 8.84%를 인상한 임금협상안에 잠정합의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기본급 3.9%와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편입을 통한 4.9%의 임금인상효과를 더한 것이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17차례에 걸친 긴 협상을 마무리하고 29일 임금협상안에 대한 근로자 찬반투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회사 측은 “회사는 어려운 업황 속에서 부담스럽더라도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조의 요구를 전폭 수용했다”며 위기를

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극적합의···1월 초 조합원 찬반 투표

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극적합의···1월 초 조합원 찬반 투표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4년 마지막 날인 31일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극적으로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3만7000원(2.0% 인상) ▲격려금 150%(주식 지급)+200만원 ▲직무환경수당 1만원 인상 ▲상품권(20만원) 지급 ▲상여금 700% 통상임금에 포함 ▲특별 휴무 실시(2월23일) 등이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14일 첫 상견례 이후 7개월여 간의 협상에서 서로 이견을 보여 왔다. 이날 노조가 회사의 위기극복을 위해 대승

현대차 노사, 100여일간 ‘협상’으로 잃은 것과 얻은 것

현대차 노사, 100여일간 ‘협상’으로 잃은 것과 얻은 것

현대차 노사를 대표하는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울산공장에서 마라톤 협상 끝에 늦은 밤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지난 6월 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2차례의 교섭 끝에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도출한 것이다.오랜 진통 끝에 잠정합의한 임금협상의 가장 큰 쟁점은 통상임금과 관련이다. 현대차 노사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적용, 선진임금체계 도입을 위한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확대 신설 등으로 합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