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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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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처절한 ‘생존’ 몸부림···기안기금 2호기업 된다

제주항공, 처절한 ‘생존’ 몸부림···기안기금 2호기업 된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 업체인 제주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악화된 자금난을 탈출하기 위해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을 신청한다. 14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오는 15일 열리는 기안기금 운용심의회 하루 전인 이날 신청서를 제출한다. 기안기금 운용심의회는 매주 목요일마다 열렸왔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딜 무산에 따른 처리 지연 등으로 금요일인 지난달 11일날 열린 이후 격주 개최로 변경됐다.

동부건설, 자금난에 법정관리 신청 검토 중

동부건설, 자금난에 법정관리 신청 검토 중

동부건설이 내년 1월 초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견 건설사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그동안 회사채와 차입금 상환을 계속해왔으나 운영자금 압박 등으로 자금난에 몰려 법정관리 신청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동부건설은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은행에 운영자금 등으로 1000억원을 긴급 지원 요청했다. 하지만 산업은행은 동부 회장과 동부 계열사가 이중 절반을 부담하지 않으면 추가

한진해운 “국내·외 터미널 지분 매각 추진 확정된 바 없다”

한진해운 “국내·외 터미널 지분 매각 추진 확정된 바 없다”

최근 유동성 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진해운이 국내·외 화물 터미널 매각 추진 등의 유동성 마련 자구책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한진해운은 “국내·외에 보유하고 있는 항만 터미널의 지분과 비주력 선박을 매각하는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다양한 방법의 현금 마련 대안을 찾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히 정해진 대안은 없다”고 밝혔다.한진해운 측은 “향후 정확한 유동성 확보 대안이 확정되면 전자공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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