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중도입국 가족에게 자국식품키트 전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지난 26일 미얀마 재정착 난민에 대한 포스트코로나 극복차원의 자국식품키트 구입에 써달라며 기부금 500만원을 사회적기업 ‘어울림이끌림’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어울림이끌림 주관하에 중도 입국자녀와 결혼 이민자가족 및 일반귀화자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 중에서 위기가정을 발굴해 사회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미얀마 재정착 난민들의 재활지원에 쓰여 질 예정이다. 이들은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