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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자가검사키트 6천원···17일부터 온라인 판매 금지

오늘(15일)부터 약국과 편의점에서 소분해 판매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가격이 한 개당 6천 원으로 고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낱개 가격을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데,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향후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오는 17일부터는 재고 물량을 포함한 모든 자가검사키트 물량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약국·편의점에 20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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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대란···정확한 사용법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 중반으로 집계되는 등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자가진단키트 '품절 대란'이 일고 있다. 자가검사키트는 유전자증폭(PCR)검사에 비해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는 탓에 정확한 사용방법이 특히 중요하다. 자가검사키트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 때는 일단 손을 깨끗히 씻고 건조한 상태에서 키트를 개봉해야 한다. 일회용 장갑을 사용해도 좋다. 자가검사키트에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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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자가검사키트, 섬·도서지역에 도입 검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섬이나 도서지역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어려운 지역에 대해 제한적으로 자가검사키트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자가검사키트 활용 방안과 관련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섬 지역이나 도서 지역 등 PCR(유전자증폭) 검사의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이나 도서 지역, 접근성이 낮은 데서 선별 검사용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