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고소득작목 명품화 지원 총력
임실군이 돈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고소득작목 육성 지원사업에 팔을 걷어 부쳤다. 8일 임실군에 따르면 2019년도 원예와 과수, 시설하우스 분야의 농업인 보조사업 지원예산은 총 41억원으로, 돈 버는 희망 농업, 살고 싶은 임실 만들기에 주력 할 계획이다. 농업인 지원사업 대상자는 오는 3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분야별 지원사업 규모를 보면 먼저 지역특색에 맞는 원예작물 생산지원 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한다. 임실고추 명성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