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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교섭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GM 노사, 추석 전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8만원 인상

자동차

한국GM 노사, 추석 전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8만원 인상

한국GM은 2023년 임금교섭 2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됐다고 26일 밝혔다. 투표에 참여한 6830명의 조합원 가운데 57.3%인 3911명이 잠정합의안에 찬성했다. 핵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완벽한 품질과 안전, 한치의 오차 없는 공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추석 전 올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글로벌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

SK하이닉스 임금 교섭 호평···노사 '위기극복 한마음'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임금 교섭 호평···노사 '위기극복 한마음'

SK하이닉스의 2023년 임금 교섭 잠정 합의에 대해 관련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7일 임금 교섭을 진행해 총 4.5% 임금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다만 인상 금액은 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는 시점에 지급하며 올해 1월부터 임금 인상분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만약 분기 영업이익 흑자가 올해를 넘기고 내년 중에 발생하는 경우 올해는 임금인상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노사가 합의한 2023년 임금 인상분

현대삼호重 노사, 2023년 임금교섭 본격화

중공업·방산

현대삼호重 노사, 2023년 임금교섭 본격화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임금교섭에 본격 돌입했다. 현대삼호중공업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전날 신현대 사장과 황형수 지회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교섭 상견례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 13일 임금교섭 요구안을 사측에 제시했다. 같은 달 17일에는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와 공동요구안을 HD현대그룹 측에 전달했다. 현대삼

쟁의권 확보한 삼성전자노조···첫 파업 현실화하나

한 컷

[한 컷]쟁의권 확보한 삼성전자노조···첫 파업 현실화하나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3년 임금교섭 조정중지에 따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초라한 임금 인상안도 문제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회사와 노사협의회의 임금 협상이 무노조경영을 위한 불법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조 대신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협약을 체결하는 불법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무노조경영 포기 선언이 3년이다"며 "

현대차 노조, 임금교섭  4년 연속 '無분규' 선택했다...성과급 300%+550만원(종합)

현대차 노조, 임금교섭 4년 연속 '無분규' 선택했다...성과급 300%+550만원(종합)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합의했다. 합의안이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가결되면 우려했던 현대차 노사 충돌은 없던 일이 된다. 현대차 노사는 12일 이동석 부사장(대표이사)과 안현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15차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양측은 우선 임금 9만 8000원 인상에 잠정합의했다. 수당 1만원까지 포함하면 10만 8000원으로 인상된다. 성과금은 300%에 550만원, 360만원 어치

㈜한화 노조, 올해 임금교섭 사측에 위임···"경영위기 해결 동참"

㈜한화 노조, 올해 임금교섭 사측에 위임···"경영위기 해결 동참"

㈜한화 노사는 지난 2일 여수사업장에서 김승모 방산부문 대표이사, 정승우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사 상생의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이번 위임식은 대내외적 경영 위기를 상생의 노사문화로 극복하기 위한 노조의 대승적 결정에 따라 진행됐다. 정승우 노조위원장은 "최근 어려워진 회사 경영 상황을 노사가 함께 해결하고자 조합원의 뜻을 모아 올해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국지엠, ‘해 넘긴’ 임금교섭 타결···조합원 53.4% 찬성

한국지엠, ‘해 넘긴’ 임금교섭 타결···조합원 53.4% 찬성

한국지엠주식회사 노사가 도출한 '2019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14일 최종 가결됐다. 지난해 7월 첫 상견례 이후 10개월 만이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중 723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3.4%(3860명)가 찬성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해 10월10일 중단됐던 2019년 임금협상을 지난달 5일 재개했다. 노사는 다섯 차례 교섭을 가진 끝에 지난달 25일 ▲노사 상생을 위한 차량 인센티브 프로그램 ▲2018년 임단협 합의 기조

 르노삼성 XM3 연착륙···부산공장 ‘절체절명’ 해법

기자수첩

[윤경현의 포디엄] 르노삼성 XM3 연착륙···부산공장 ‘절체절명’ 해법

르노삼성자동차 프리미엄 SUV ‘XM3‘가 시장 연착륙이 유력하다. 그동안 르노삼성은 이렇다 할 신차 없이 QM6, SM6 등 기존 모델로 연명하며 ’보릿고개‘를 넘긴 상황. 4년 만에 내놓은 신차에 누적 계약대수 1만대(11일 기준)를 돌파하며 내부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산업계가 얼어붙은 시기에 XM3의 성공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연이어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 르노삼성 입장에서 XM3는 국

한화케미칼 여수 노조, 회사에 임금교섭 전권 위임

한화케미칼 여수 노조, 회사에 임금교섭 전권 위임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노동조합(위원장 이항주)이 올해 임금교섭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 측에 위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일 울산공장에 이어 여수공장도 위임을 결정함으로써 한화케미칼은 올해 여수와 울산 등 모든 공장의 노조와 노사간 대승적 차원의 타협을 이루게 됐다. 이날 한화케미칼 여수노조는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김평득 공장장과 이항주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교섭 위임식을 열고 해당

大法, 성남버스 판결... 현대차 노사 ‘통상임금’ 갈등에 영향?

大法, 성남버스 판결... 현대차 노사 ‘통상임금’ 갈등에 영향?

현대차 노사의 임금교섭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최근 성남버스에서 고정성 부분이 결여되어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지난 20일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성남버스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에서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달라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대법원은 “상여금과 근속수당은 그 지급여부가 실제 근무성적에 따라 좌우돼 고정적 임금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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