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략적 수출 전진기지 인도통상거점센터 개소
전북도가 코로나19로 악화된 통상여건 가운데 신남방 거점시장의 전략적인 공략을 위한 수출 전진기지를 베트남에 이어 인도까지 확대하여 신흥시장 개척에 나선다. 도는 지난 27일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과 조지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인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인도 뉴델리 해외통상거점센터에서 실시간 화상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도는 우리나라 11위 교역 대상국이자 우리나라 신남방정책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