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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금감원, 리딩방 등 불법 투자자문 근절···국수본과 연말까지 집중 점검

금융감독원이 유사투자자문업자 등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연말까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이하 국수본)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리딩방 집중 단속에 나선다. 금감원은 유사투자자문업자 등의 불법행위를 체계적·적극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지난 6월 자산운용검사국 내 설치하고, 적발된 사례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무인가 투자매매·중개, 사기 등 혐의로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외에도 방송플랫폼 등을 이용한 미등록 투자

개미 홀리는 주식리딩방 70곳 적발···“12월부터 유튜브 특별점검”

“월 250만원 서비스 가입하면 미공개 정보 이용해 1대1 투자자문 해드립니다. 상위 0.1% 전업 트레이더와 동일하게 거래되는 자동매매 프로그램 판매합니다” 고수익을 미끼로 개인 투자자를 유혹하는 ‘주식 리딩방’ 70곳이 금융당국의 중간점검 결과 적발됐다. 당국은 연말까지 암행점검을 마칠 계획이며 12월부터는 온라인 개인방송 유튜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주식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중간

금감원, ‘유사투자자문 피해신고’ 코너 신설

금융감독원이 불법 유사투자자문업자 단속 강화에 나선다. 27일 금융감독원은 금감원 홈페이지에 ‘유사투자자문 피해신고’ 코너를 마련하고 전용 상담전화를 개설해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 영업행위로 인해 다수의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그간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신고만으로 영업을 할 수 있었다. 금감원의 검사대상도 아니어서 법규위반 혐의를 선제적으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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