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유동화증권 통합공시 포털 K-MBS 오픈

주택금융공사는 31일 투자자에게 주택저당증권(MBS)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MBS전용 공시포털인 K-MBS를 오픈한다고 밝혔다.K-MBS는 ▲MBS 콜옵션 행사의 체계적 공시 ▲MBS 시장거래현황 정보 ▲기초자산 상세정보 ▲기초자산 조기상환 속도별 향후 현금흐름 정보 ▲시계열화된 통계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MBS전용 공시포털인 K-MBS의 가동을 계기로 선진화된 MBS 정보공시와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본

신보, 7차 유동화증권 2255억원 발행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7일 7차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2255억원을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신보는 이번 발행자금을 통해 2개 대기업에 440억원과 157개 중소·중견기업에 18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는 이들 기업 지원을 통해 회사채 만기도래 기업의 유동성 해소는 물론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이와 함께 신보는 중견후보기업, 신보스타기업 및 일자리 창출기업 등 미래성장성

신용보증기금, 유동화증권 3803억원 발행 예정

신용보증기금이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803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 발행에 나선다.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6일 유동화증권 3803억원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중소·중견 유동화증권 1558억원(127개 기업)과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2245억원(136개 기업)이 동시 발행된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44개 유망기업, 878억원에 대해서는 0.2~0.5%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신보는 “이번 발행을 통해 성장 가

신보, 제2차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4023억원 발행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기업의 신규자금 지원 및 대기업 등의 회사채 차환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4023억원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3개 대기업에 특별차환자금 1200억원과 203개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및 차환자금 2823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회사채 만기도래 기업의 유동성 해소를 돕고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견후보기업, 강소기업

신보,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3873억원 발행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7일 중소·중견기업 신규자금 지원과 대기업 등 회사채 차환발행을 지원하고자 3873억원의 ‘시장안정 유동화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3개 대기업에 특별차환자금 1140억원과 224개 중소·중견기업에 신규·차환자금 2733억원을 지원한다.아울러 미래성장성과 안정성이 높은 수출기업과 중견도약기업 등 유망기업(37개 기업, 670억원 지원)에 대해서는 0.2~0.5%p 금리를 우대하기로 했다.‘시장안정

주택금융공사, 유동화증권 발행 관계기관 선정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유동화증권(MBS·MBB)의 발행 업무를 수행할 주관기관단, 자산실사기관단, 신용평가기관단 등 관계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대우, 메리츠종합금융, 미래에셋, 삼성 등 15개 증권사가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기관단으로 선정됐으며 매회 유동화증권 발행 규모에 따라 이 중 2~8개 기관을 주관사로 뽑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유동화증권 담보자산의 적격성을 심사하는 자산실사기관단에는 대주, 삼정, 안진, 예일, 인덕,

주금공, 유동화증권 발행 관계기관 선정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올해 유동화증권(MBS·MBB)의 발행 업무를 수행할 주관기관단, 자산실사기관단, 신용평가기관단 등 관계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대우, 메리츠종합금융, 미래에셋, 삼성 등 15개 증권사가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기관단으로 선정됐으며 매회 유동화증권 발행 규모에 따라 이 중 2~8개 기관을 주관사로 뽑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유동화증권 담보자산의 적격성을 심사하는 자산실사기관단에는 대주, 삼정, 안진

주택금융공사, 올해 MBS 가중평균 발행금리 3.05%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2014년 유동화증권(MBS) 가중평균 발행금리가 3.05%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5년 국고채 금리 와 가산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이다.공사에 따르면 만기별로는 ▲단기물(1~3년) 44.2% ▲중기물(5~7년) 43.1% ▲장기물(10년이상) 12.7% 등의 순이었다. 또 주요 투자처는 연기금이 29.7%로 가장 많았고 ▲은행(26.3%) ▲증권(19.5%) ▲보험(19.4%) ▲투자신탁(5.1%) 등이 뒤를 이었다.공사 관계자는 “MBS 투자정보 공시체계 개편,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