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요진건설, 공사현장서 추락사고 2명 사망···건설사 중대재해법 처벌 1호 될까
요진건설산업이 시공을 맡고 있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판교제2테크노밸리의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2명이 사망했다. 이에 요진건설산업이 건설업계 1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될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요진건설산업이 시공하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업무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엘리베이터 카의 레일 조정 작업 중 엘리베이터와 함께 지하 5층 바닥으로 추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