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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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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남배우 논란···잇단 영화계 성범죄 어쩌나

[이슈 콕콕] 성추행 남배우 논란···잇단 영화계 성범죄 어쩌나

영화 촬영 중 상대 연기자의 속옷을 찢고, 바지 속에 손을 넣어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해 12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남자 배우 A 씨가 13일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은 A 씨는 판결에 불복하고 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듯 최근 국내외 영화계에서는 성범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빈집’, ‘사마리아’, ‘피에타’

영화계 “표현의 자유 침해 획책하는 당사자들 멈춰라” 엄중 경고

영화계 “표현의 자유 침해 획책하는 당사자들 멈춰라” 엄중 경고

‘표현의 자유’를 위해 오랜만에 영화계가 한 목소리를 냈다. 분명 귀기울여봐야 할 문제다.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영화인 대책위원회’의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회견 내용의 주된 사안은 최근 불거진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사퇴 종용 등에 관한 문제다.앞서 지난 달 23일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4년간 이끌어 온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에게 사퇴를 권고했다

 올해 최고의 영화 그리고 배우 또 최악은?

[2014 영화계-③] 올해 최고의 영화 그리고 배우 또 최악은?

한 해를 결산하는 시기가 오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누구를 최고로 올릴지 또 누구를 최악으로 꼽을지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최고의 흥행작이던 최악의 실패작이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모두 혼신의 노력을 전부 다 했을 것이다. 결과는 관객의 선택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관객의 선택을 받은 작품이 최고의 영화라고 단정 지을 수 없더라도 결과론적으로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상업영화’란 범주안에서 관객

 올해 한 해 충무로, 기록과 역사의 시간

[2014 영화계-①] 올해 한 해 충무로, 기록과 역사의 시간

2014년 영화계는 기록의 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1년이었다. 한국영화계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명량’이 탄생했고, ‘신의 내린다’고 하는 1000만 영화가 3편이나 극장가에 걸렸다. 시장은 부풀어 오르는 풍선처럼 커져갔다. 아시아의 ‘잠룡’에서 아시아의 ‘거룡’으로 승천한 한국 영화 시장은 그렇게 팽창했다. 할리우드의 거대 블록버스터가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며 국내 영화 시장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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