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직원들, 훈훈한 봉사활동 눈길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 직원들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보해양조 광주지점 직원들은 지난 3일 광주시 북구 영락공원에서 3시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참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고 휴지통 주변을 정리했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광주시 광산구 임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연탄을 구입했으며 차량진입이 어려운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