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의도 오피스 공실률 감소세···수요 회복은 아직
서울 강남과 여의도 오피스 공실률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피스의 경우 이른 시일내에 온전한 수요 회복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저성장에 오피스 공급물량 확대가 맞물리면서 오피스 임대 수요는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지역은 전분기 대비 0.4% 하락한 8.6% 를 기록했다. A등급 오피스에 IT 기업의 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