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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지수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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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가 지속··· 엥겔지수도 최저 수준까지 ↓

저물가 지속··· 엥겔지수도 최저 수준까지 ↓

지난해 실료품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는 등 디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계 소비지출 중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엥겔지수도 바닥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7일 통계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명목소비지출 255만1057원 가운데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35만1183원인 것으로 집계돼 엥겔지수는 13.77%에 달했다.이는 지난 2003년 통계청이 가계동향조사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

엥겔지수란? 총가계 지출액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

엥겔지수란? 총가계 지출액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

엥겔지수란 무엇일까. 이 엥겔지수는 총가계 지출액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특히 엥겔지수란 저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 비율이 낮아지는데 이를 엥겔의 법칙이라고 한다.엥겔지수의 정의를 이해하려면 식료품비가 소득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반드시 얼마만큼은 소비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다시말해 식료품비는 저소득가계라도 일정한 금액으로 지출해야 하며,

저소득층 엥겔지수 8년來 최고···식료품값 폭등하더니

저소득층 엥겔지수 8년來 최고···식료품값 폭등하더니

지난해 소비지출에서 식료품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엥겔지수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민들이 버는 돈 보다 먹는 비용이 더 늘었다는 뜻이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전체 소비지출은 월평균 125만4583원으로 전년보다 2.9% 늘어났다. 하지만 식료품·비주류음료를 사는 데 쓴 비용은 26만771원으로 3.4% 증가했다.이에 따라 저소득층의 엥겔지수는 20.79%로 전년의 20.70%과 비교해서 나

‘엥겔지수’ 역대 최고 "없는 사람들 어찌 살라고"

엥겔지수’ 역대 최고 "없는 사람들 어찌 살라고"

올겨울 한파로 식탁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해 저소득·취약계층의 체감 생활고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현대경제연구원 김광석 선임연구원은 15일 ‘연초 식탁물가 급등과 서민경제’ 보고서에서 “지난해 3분기 저소득층의 소비지출 중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엥겔지수)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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