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영화 ‘아빠는 딸’ 합류···첫 스크린 신고식

엠블랙 지오가 영화 '아빠는 딸(가제)'로 스크린에 데뷔한다.오늘(11일) 영화 '아빠는 딸' 관계자는 "최근 복면가왕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인 엠블랙 지오가 영화 '아빠는 딸'에 합류해 연기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엠블랙 지오는 영화 '아빠는 딸'에서 주인공 윤제문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회장 아들 전동길 역을 맡아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오너로서 멋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전동길 역으로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하게 된 엠블랙 지오

‘복면가왕’ 붕어빵 정체는 엠블랙 지오 “상처 많이 받았다”

복면가왕 붕어빵의 정체는 엠블랙 멤버 지오였다. 그는 3인조가 되면서 생긴 후유증을 회복했다고 말했다.그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아빠가 사온 붕어빵’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했다. 지오와 맞붙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은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불렀다. 투표 결과는 김장군의 승리였다. 이에 붕어빵의 정체가 공개됐고 그는 엠블랙 지오였다.지오는 “올 한해 참 힘들었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는데

엠블랙 측 “승호 폭행 가해자, 제이튠 소속 아냐···2년전 퇴사” (공식입장)

그룹 엠블랙 멤버 승호가 폭행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11일 오후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사에 보도된 승호의 폭행 사건의 이사 A씨는 현재 제이튠 캠프 소속 직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사 A씨는 2년전 당사를 퇴사한 상태이며, 어제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이야기 나누던 도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세바퀴’ 엠블랙 미르 “3인조 활동, 힘들다” 고충 토로

그룹 엠블랙 미르가 3인체제로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이동준, 이계인, 조혜련, 줄리엔강, 슬리피, 비투비 민혁, 엠블랙 미르 등이 출연한다. 엠블랙은 최근 이준, 천둥이 탈퇴 후 새롭게 지오, 승호, 미르의 3인조로 컴백해 타이틀곡 ‘거울’로 활동 중이다.최근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서 미르는 “Re.f, 서태지와 아이돌, 소방차 이후 요즘 들어 3인조 그룹이 드물어 희소성

엠블랙 지오, 은밀한 신체비밀 공개···“털이 많아 왁싱 엄두 안난다” (마녀사냥)

엠블랙 지오가 ‘마녀사냥’에 출연해 은밀한 신체비밀을 화끈하게 털어놨다. 지오는 최근 ‘마녀사냥’ 96회 녹화에 참여해 ‘연애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녹화가 시작된 후 연애경험을 하나씩 털어놓을 무렵, 성시경은 “몸에 털이 많다”며 지오의 남성적인 외모를 화제의 중심으로 끌어올렸다. 신동엽 역시 크게 공감하며 “한 군데도 끊어지지 않고 온 몸이 털로 뒤덮여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앞 만’ 전

엠블랙 미르, 연애경험 고백···“헤어지잔 말 못해 1년 더 사귀었다” (마녀사냥)

‘마녀사냥’ 엠블랙의 미르가 다양한 연애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르는 최근 ‘마녀사냥’ 96회 녹화에서 ‘세상물정을 몰라 믿음이 안 가는 남자친구’와 관련된 시청자 사연을 듣고 “나 역시 사연 속에 소개된 남자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내가 믿음직스럽게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지 못하니 당시 여자친구도 내 행동에 화를 내기 시작했다. 나중엔 사사건건 뭐라고 하더라. 늦은 새벽에 잠을 자면 잔다고

‘엠블랙’ 승호, 남다른 피아노 실력에 현장 ‘집중’···“별명이 양쇼팽”

그룹 엠블랙의 승호가 남다른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라이브'에는 가수 장재인과 그룹 엠블랙(승호 지오 미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엠블랙의 미르는 멤버 승호의 피아노 실력에 대해 언급하며 "승호가 양 씨여서 별명이 '양쇼팽'이다. 정말 피아노를 잘 친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이에 제작진은 즉석에서 피아노를 준비했고, 승호는 쇼팽의 연주곡을 직접 쳐 청취자들의

‘엠블랙’ 미르, 컬투쇼 광팬 엄마 때문에 사과 “죄송합니다”···무슨 일?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어머니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라이브'에는 가수 장재인과 그룹 엠블랙(승호 지오 미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미르는 "저희 어머니가 갑자기 '나 컬투랑 사진 찍었다'고 자랑하시더라. 난 어머니가 컬투랑 친하신 줄 알고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르는 "알고보니 엄마가 사연을 직접 보내셨더라. 깜짝 놀랐다. 죄송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NW이슈] 3인조로 재편된 엠블랙, 그리고 팀 떠난 이준과 천둥 향후 행보는?

5인조로 출발한 보이그룹 엠블랙이 멤버 이준과 천둥의 탈퇴로 3인조의 길을 걷게 됐다. 팀을 떠난 이준과 천둥은 각각 프레인TPC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음악 레이블 에이팝과 전속 계약을 맺고 개인 활동에 나서게 되면서 그룹 엠블랙과 더불어 두 명의 멤버들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12월 16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해솔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과 천둥의 주식회사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과 엠블랙 활동 등이 11월말 커튼콜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