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노출 미국 의사, 특수병동으로 후송 ‘충격’
에볼라 노출 미국 의사가 국립보건원 특수병동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30일(현지시각) 미국 국립보건원(NIH)는 온라인 서명을 통해 '이날 오후 4시께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된 미국인 의사 한 명이 특수 임상 병동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은 의료진이나 일반 시민에게는 거의 위험성이 없다"며 "에볼라에 노출된 미국인 의사는 관찰 및 임상 연구 목적으로 입원하는 것"이라며 신원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서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