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양평역 한라비발디’ 1039세대 모집에 1만 4040명 몰렸다
㈜한라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24-41 일원에 분양하는 ‘양평역 한라비발디’의 청약 접수 결과 전평형이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 2단지를 합쳐 일반분양 1039세대 모집에 1만 4040명이 접수해 평균 13.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1단지 98㎡형으로 34세대 모집에 1112명이 접수해 32.7대 1를 기록했다. 청약 1순위에서 1만 4040명이 몰린 것은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