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히야’ 호야·안보현, 청량한 안구정화 브로맨스

“니는 내한테 이제 히야라고 불러라.”형은 동생에게 말한다. 자신을 히야(‘형아’의 대구 사투리)라고 부르라고. 그렇게 형은 동생에게 형 이상의 특별한 존재이길 바랐다. 9년 뒤, 동생은 형을 살인자라 불렀다.영화 ‘히야’(감독 김지연)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 분)과 가수를 꿈꾸는 진호(이호원 분)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렸다. 형 진상은 동생 진호에게 다가가려 애쓴다. 진호는 형의 마음을 외면하며 끊임없이 그를 밀어낸다

‘히야’ 이호원·안보현, ‘씨네타운’ 14일 출연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에서 형제로 변신한 배우 이호원과 안보현이 화이트데이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호원과 안보현은 오는 3월 14일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한 고등학생 동생 진호(이호원)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영화를 통해 처음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은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라디오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첫

[히야] 안보현 “여동생과 7살 터울, 츤데레 스타일”

배우 안보현이 실제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말했다.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 )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보현, 호야(이호원), 강성미, 강민아, 김지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보현은 실제로 남동생이나 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에서 남동생이 나오는데 실제로 여동생이 나오는데 나이차가 7살이 난다. 극중 형 동생 사이와 비슷한 것 같다. 그래도 고향이 부산인지라 그걸 많이 반

[히야] 안보현 “영화 힘입어 ‘태후’·‘최고의 연인’ 출연, 기쁘다”

배우 안보현이 영화 주연 소감을 전했다.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 )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보현, 호야(이호원), 강성미, 강민아, 김지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보현은 "운이 좋게도 '태양의 후예'를 육개월 정도 촬영했다. 사전 제작이다보니 촬영을 마쳤고, 촬영 막바지에 '최고의 연인'이라는 장편 일일드라마에 캐스팅 되었다"라고 회상했다. 안보현은 "드라마에 캐스팅 될

김수현 닮은꼴, 모델 안보현 “닮았나? 안닮았나?”

‘김수현 닮은꼴’배우 김수현의 닮은꼴 모델 안보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안보현은 지난 1일 공개된 가수 펜토(Pento)의 신곡 'PASTA HATER(파스타 헤이터)' 뮤직비디오를 통해 김수현 닮은꼴로 관심을 모았다.이와 최근 안보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일상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김수현 닮은꼴 안보현은 187cm에 큰 키와 김수현을 빼닮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안보현은 지난 2007년 서울컬렉션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해 남성잡지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