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3경기 출전 정지, "통상적 징계 충분하지 않다"
경기 도중 볼보이를 발로 차 물의를 빚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잉글랜드 축구협회 FA는 아자르에게 3경기 출전 정지를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FA는 "통상적인 징계를 내리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출전 정지 외에 추가 징계까지 시사했다. FA는 또 "모든 축구팀은 볼보이를 포함해 그라운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항상 올바른 태도로 행동하도록 단속해야 한다"고 언급해 볼보이의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