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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소득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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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가계실질소득 0.2% ↑···5분기 만에 증가 전환

일반

3분기 가계실질소득 0.2% ↑···5분기 만에 증가 전환

올해 3분기 가계의 실질소득이 5분기 만에 증가 전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올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3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었다. 물가 영향을 제외한 실질소득도 작년 동기보다 0.2% 증가했다. 실질소득은 지난해 2분기 6.9% 증가한 후 3분기 -2.8%, 4분기 -1.1%, 올해 1분기 0.0%, 2분기 -3.9%로 감소 또는 보합하다 5분기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소득 부분별로는 근로소득(3.5%)·재

소득분배 최악···하위20% 소득 18%↓·상위20%는 10%↑

소득분배 최악···하위20% 소득 18%↓·상위20%는 10%↑

지난해 4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1년 전보다 18% 급감하는 등 하위 40%(1∼2분위) 가계가 소득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소득 상위 20%(5분위)의 명목소득은 역대급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4분기 기준 소득분배지표는 집계가 시작된 2003년 이후 가장 나빠졌다. 전국 가계의 실질소득은 2012년 4분기 이후 최대폭인 1.8% 증가해 5분기째 증가행진을 이어갔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질 ‘이러려고 국민 됐나’

[카드뉴스]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질 ‘이러려고 국민 됐나’

‘갚아도 쌓여만 가는 빚, 일을 더 해도 늘지 않는 소득’ 우리 국민들이 처한 현실입니다. 올해 우리나라 삶의 질은 지난해보다 7단계 하락해 중국(45위)보다 낮은 47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시간은 3위, 실업률은 14위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보다 0.7% 증가한 444만5000원인데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소득은 –0.1%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현 정부가 출범한 2013년 1분기 가계소득증가율은 1.7%로

3분기 가계소득 6년만에 최저···전년比 0.7%에 그쳐

3분기 가계소득 6년만에 최저···전년比 0.7%에 그쳐

올해 3분기 가계가 소득이 적게 늘어나자 소비지갑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분기 가계의 소득증가율이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출은 지난해보다 0.5% 감소했고, 소득 대비 지출을 얼마나 하는지를 볼 수 있는 소비성향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5년 3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41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늘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3분기(-0.8%) 이후

최경환 부동산 살려 소득 늘리겠다더니···가계부채만 ‘잔뜩’

최경환 부동산 살려 소득 늘리겠다더니···가계부채만 ‘잔뜩’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의 ‘소득주도 성장’이 빛을 잃고 있다. 부동산 활성화 대책 등을 통해 경제를 살려 실질소득을 늘리겠다고 하더니 소득증가는커녕 가계부채만 키웠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12년 1분기(0.3%) 이후 10개 분기(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문제는 실질소득 증가가 최저점을 기록한 것은 가계부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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