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유병재, 결별 후에도 ‘진한’ 인연···소속사 대표-아티스트 사이로 “쿨하다”
가수 신지와 전 농구선수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현재 소속사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4일 오후 KYT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웨이에 “신지씨와 유병재님은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 “지난 여름쯤 결별해 현재 6개월 정도 흘렀다”고 밝혔다. 이어 “유병재님은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지금까지도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