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식사 제공 혐의 ‘교회 집사’ 고발
전남선거관리위는 4.13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배를 개최하고, 참석한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A씨를 지난 16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모 교회 집사로 예비후보자 B씨의 특별보좌관을 자칭하며, 지난 2월 초순 경 B씨를 위해 교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배를 개최하고, 광양읍 소재 모 식당에서 선거구민 10여명에게 12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다.또 A씨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