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엔 쉽게 다쳐요”···스키 잘 넘어지는 요령 ‘눈길’

겨울의 대표적 스포츠인 스키를 탈 때 잘 넘어지는 요령이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전문가들은 스키 잘 넘어지는 요령을 강조한다. 겨울철 추위로 몸이 굳어지면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때 부주의에 의한 충돌이나 낙상, 장비에 대한 충분한 사전점검이 없이 생기게 되는 골절, 지도자나 숙련자의 도움없이 혼자서 타다 발생하는 사고 등이 빈발해 스키 잘 넘어지는 요령이 필요하다.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점프

농심, 용평스키장에서 라면 1만개 무료 시식 이벤트

농심은 스키의 계절 겨울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농심 라면 1만여 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평스키장 슬로프 하단의 농심 야외 카페테리아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까지 진행된다. 스키장 이용객들은 이곳에서 농심 사골떡국면, 육개장, 신라면블랙 등 농심 인기라면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얻어진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불우이웃

스노보드의 역사···겨울에도 보드 타려고

겨울 스포츠로 인기가 높은 스노보드 역사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스노보드는 미국 산악 지방에서 처음 나타나 1960년대에 미국에서 스포츠로 발전했다. 1979년 이후 본격적으로 보급됐다.스노보드는 보드를 이용해 슬로프를 질주하는 종목으로 스키의 단점을 보완한 동계 스포츠 중 하나다. 겨울철에도 서핑을 즐기려는 노력의 하나로 생겨났다.

이랜드, 베어스타운 인수후 시즌권 가격만 올랐다

이랜드그룹이 레저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인수한 스키 리조트 ‘베어스타운’이 올 시즌권 가격을 대폭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 계열사 포천 베어스타운은 2014~2015 시즌권 가격을 전년대비 평균 27% 가량 인상했다. 이에 따라 전일권 46만원에서 62만원으로 16만원(25%), 주중은 33만원에서 48만원으로15만원(30%), 야간은 32만원에서 44만원으로 12만원(27%) 올랐다.하지만 이랜드가 가격은 크게 올리면서도 슬로프, 곤돌

LG유플러스, 장애가정 청소년과 스키캠프 개최

LG유플러스는 25일부터 1박2일 간 경기도 이천지산리조트에서 장애가정 청소년과 인솔교사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두드림U+요술통장’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평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체험하지 못했던 겨울철 스포츠를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키강습과 자유스키 프로그램을 통해 스키를 배우고, LG유플러스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