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년간 스타트업 300개 키운다···'슈퍼스타트' 출범
LG가 향후 3년간 1500억원을 투자해 30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강화하며 신규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LG는 스타트업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브랜드 '슈퍼스타트'를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LG는 지난 8일 스타트업 성지로 떠오르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슈퍼스타트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슈퍼스타트' 브랜드 출범과 스타트업 육성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