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030 도시 농촌 청년캠프 운영
순창군이 도시 청년들을 농촌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2030 도시․농촌 청년캠프`가 2박 3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는 순창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양환욱)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20~30대 도시청년들에게 순창의 장점을 알리고 미래에 순창군민이 되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첫날 개강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 정성균 순창군의회 의장 및 의원, 최영일 도의원, 김민성 귀농귀촌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