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황주홍 의원, 수협은행 임직원 대출 특혜
수협은행이 일반 고객보다 더 저렴한 이율로 임직원들에게 대출을 해준 것으로 드러나 특혜라는 지적이 나왔다.황주홍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은행이 임직원에게 평균 이자율 3.70%로 모두 119억 원의 대출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에 같은 기간, 일반인에게는 대출이자 5.52% 이율을 적용했다. 즉, 수협은 임직원에게는 이보다 더 낮은 이율을 적용한 것이다. 임직원 대출의 평균 이자율은 3.70%로 일반 고객과 비하면 1.82%나 낮았다. 그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