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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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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6월보다 수학 어렵고 국어 다소 쉽게 출제”

일반

“9월 모의평가, 6월보다 수학 어렵고 국어 다소 쉽게 출제”

1일 시행된 2022학년도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는 국어는 쉬운 반면 수학은 다소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8일로 진행된 수능과 같은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에 응시하고 1개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다. 입시업계 전문가들은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이 지난해 수능 및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의견을 내놨다. 공통

인하대 과학영재교육센터, 수학 집중 교육으로 인재 발굴

인하대 과학영재교육센터, 수학 집중 교육으로 인재 발굴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전국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수학과 과학에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을 선발해 심화과정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03년 문을 연 후 인천지역 영재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은 과학영재교육센터는 수학을 중심으로 자기주도 학습력 강화에 집중한다. 현재 ‘수학영재 토요 교육과정’과 ‘방학 집중 교육과정’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 교육과정은 1~3기 분기로 나눠 2월~11월 매주 토

수학 가형 ‘기하’, 이공계 반발에도 2021년도 수능서 제외

수학 가형 ‘기하’, 이공계 반발에도 2021년도 수능서 제외

지금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가형 출제범위에서 ‘기하’가 수학·과학계 등의 반발에도 제외된다. 인문·사회계열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에는 기존 출제범위에 없던 삼각함수 등이 추가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를 확정해 시·도교육청과 일선 고등학교에 안내한다고 27일 밝혔다. 수능 출제범위는 정책연구, 학부모·교사·장학사·대학교수 대상 온라인 설문

2021년도 수능 수학, 이과 ‘기하’ 제외·문과 삼각함수 포함 방안 검토

2021년도 수능 수학, 이과 ‘기하’ 제외·문과 삼각함수 포함 방안 검토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이과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 출제범위에서 ‘기하’를 제외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문과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나형에는 수학Ⅰ의 삼각함수 등이 포함되는 방안이 고려된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교육대학교에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열린 공청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제시됐다. 정책연구진에 따르면 2021학년도 수능은 원칙적으로는

이준식 출제위원장 “2018 수능 수학 난이도 작년과 비슷”···사고력 중심 평가 지향

이준식 출제위원장 “2018 수능 수학 난이도 작년과 비슷”···사고력 중심 평가 지향

2018수능에서 2교시 수학 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출제위원장 이준식 성균관대 교수는 23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수능 2교시 수학 영역에 대해서 “개별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며 “학교 수업을 충실히 한 학생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올해 수능은 EBS

국어·수학교사들 “2021학년도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적용”

국어·수학교사들 “2021학년도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적용”

현직 수학·국어교사들이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개편안 확정발표를 앞두고 전 과목 절대평가 적용을 촉구했다. 24일 전국수학교사모임은 성명에서 "수학 등 몇몇 과목은 상대평가로 유지하고 나머지 과목을 절대평가하는 방안은 고교 교육과정 정상화 관점에서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2021학년도 수능은 전 과목 성적을 절대평가에 의한 등급으로 산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수능은 학생과 대학을 성적에 따라 줄을 세우는 기능을 한다"며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이 만든 과학재단 카오스 무료 강의 들어보니···

[르포]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이 만든 과학재단 카오스 무료 강의 들어보니···

6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는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중고등학생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부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재단법인 카오스가 주최하는 무료 ‘수학 강연’을 듣기 위해서다.카오스(K.A.O.S.)는 ‘Knowledge Awake On Stage’의 준말로 ‘무대 위에서 깨어난 지식’을 의미하는 말로 재단은 ‘과학·지식·나눔’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과학과 수학 지식을 강연, 콘서트, 출판 등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이기형 인

영어 수준별 시험 폐지···수학 영향력 커질 수도

영어 수준별 시험 폐지···수학 영향력 커질 수도

오는 11월 13일 진행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쉽게 출제되면서 수학 영역 영향력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1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수준별 시험에서 통합형으로 전환되고 교육부의 ‘쉬운 수능 영어’ 방침에 따라 쉽게 출제된다.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진 작년과 비교하면 어려운 B형보다는 쉽고 쉬운 A형보다는 어려운 수준이 되리라고 평가원 측은 설명했다.수험생들이 풀기 어려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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