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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양극화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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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20% 102만원 vs 상위 20% 422만원···소비양극화 여전

하위 20% 102만원 vs 상위 20% 422만원···소비양극화 여전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의 소득격차가 역대 최소로 좁혀졌지만, 소비 양극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소비지출 규모는 극과 극이었다. 월평균 164만7000원 미만을 버는 소득 하위 20%(1분위)는 월평균 102만4000원을 쓴 반면, 월평균 627만2000원 이상을 버는 소득 상위 20%(5분위)는 월평균 422만1000원을 소비했다. 이 두 계층의 소비차는 4.1배를 기록했다. 1분

소비양극화 최고치, 100점 만점에 고작 63.8

소비양극화 최고치, 100점 만점에 고작 63.8

소비양극화가 최근 20년 새 최고치에 달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비양극화 지수란 상류층에 대한 하류층의 비율을 의미한다. 올해는 169로 지난 1994년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소비자원이 전국 20살 이상 소비자 25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생활지표를 5일 발표한 데 따르면 최근 1년간 소비 생활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평균 63.8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3년 조사 때보다 10.9% 낮은 수치다.특히 이 중 경조사 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59.1점

오랜 경기침체 직격탄 “소비 양극화 현상 더 심해졌다”

오랜 경기침체 직격탄 “소비 양극화 현상 더 심해졌다”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규모가 떨어지는 등 소비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2인 가구 이상 기준으로 지난해 소득 하위 10%인 1분위의 소비지출 중 식료품과 비주류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3.6%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주거·수도·광열 부문 소비가 18.2%, 보건 10.9%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이 세 항목 소비가 전체 소비지출의 52.7%에 달했다. 하지만 소득 상위 10%인 10분위의 식료품·비주류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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