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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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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첫 계일가스 개발 사업’ 진출(종합)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첫 계일가스 개발 사업’ 진출(종합)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셰일가스 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23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와 ‘자푸라 가스처리 패키지 1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 금액은 발주처와 경영상 비밀유지 협의에 따라 추후 공개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 동쪽 400km에 위치한 자푸라

우태희 산업부차관 “에너지정책환경 불확실성 확대···큰 틀에서 접근해야”

우태희 산업부차관 “에너지정책환경 불확실성 확대···큰 틀에서 접근해야”

정부가 내년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을 긴급 점검, 국내외 에너지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부는 에너지정책 환경의 불확실성이 매우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세세한 정책보다 큰 방향을 염두에 두고 지속적인 전문가들의 의견수렴과 모니터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7차 에너지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을 주재한 우태희 산업

셰일가스 혁명으로 시작된 ‘오일질서 변화’

셰일가스 혁명으로 시작된 ‘오일질서 변화’

세계가 석유·석탄에서 벗어난 대체에너지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을 찾아 본격적으로 태양과 바람, 땅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국제유가에 희비가 엇갈리는 ‘쇼크’를 피하고자, 또 ‘오일노예’가 된 경제기반을 바꿔 의존도를 낮추기 위함이다. 그러나 2014년 세계는 다시 ‘오일중독’에 빠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흥분했다. 21세기 최대 에너지혁명, 셰일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바위를 오일로’…셰일가스의 연금술 셰일가스

한-미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 개최

한-미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 개최

북미지역 기업, 연구소와 셰일가스 분야 기술동향을 파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반포통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체결한 한-미 에너지 공동성명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셰일가스, 기술혁신의 결정체 그 현재와 미래’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미국 내무부 산하 지질조사소와 세계 최대의 기술서비스 회사인 슐럼버저 등 기술전문가들이 셰일가스 개발 관련 지

국내 조선업계, 셰일가스발 훈풍···美수출 허가로 LNG선 발주 이어져

국내 조선업계, 셰일가스발 훈풍···美수출 허가로 LNG선 발주 이어져

국내 조선업계가 장기 업황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셰일가스 수출을 허가 조치가 단비가 될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현재까지 셰일가스 프로젝트 가운데 사빈패스, 프리포트, 코브 포인트, 카메론 등 4곳에 대해 수출을 허가했다.4곳에서 생산되는 LNG는 연간 6000만톤에 달하며 이를 유럽과 아시아로 운송하는 약 90척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주를 마친 것은 30여척이다.따라

E1 “美 셰일가스 운송설비업체 지분인수 추진 중”

E1 “美 셰일가스 운송설비업체 지분인수 추진 중”

E1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셰일가스 운송설비 업체인 카디널가스서비스의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11일 E1은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건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E1은 국민연금, 사학연금, 군인공제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의 셰일가스 운송업체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E1 등 컨소시엄이 인수하게 되는 카디널가스서비스의 지분은 토탈이 확

위기의 LPG업계, 신사업 확장만이 살 길이다

위기의 LPG업계, 신사업 확장만이 살 길이다

도시가스 보급확산과 경유택시 도입 등으로 수요감소 위기를 맞은 LPG업계가 실적부진 속에 신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LPG업계 1위 SK가스는 지난 17일 고성그린파워 조인트벤처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석탄화력발전 사업 진출을 통해 에너지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SK가스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SK가스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신 성장동력을 추가하게 됐다”며 “PDH사업 등 LPG관련 다

세계 에너지시장 급변··· 韓 뛰어들어야

[돈되는 산업⑤-셰일가스]세계 에너지시장 급변··· 韓 뛰어들어야

최근 전세계 에너지업계에 불어닥친 가장 큰 변화의 바람은 ‘셰일가스’ 붐이다.지하 1000m 아래 진흙이 수평으로 쌓이며 굳어진 암석, 셰일층에 갇혀 있는 천연가스가 바로 셰일가스다. 셰일가스는 미국, 중국, 중동, 러시아 등 세계 31개국에 약 187조4000억㎥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 세계가 향후 6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이를 채취하는데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비용이 필요하지만 기존 가스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해 미국과

한-미, 셰일가스 협력 채널 구축

한-미, 셰일가스 협력 채널 구축

한국과 미국이 셰일가스 협력 채널 구축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미 현지시간) 미 에너지부와 함께 ‘한-미 셰일가스 전문가 워크샵’을 개최해 셰일가스 개발에 있어 양국간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워크샵은 올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한-미 에너지협력 장관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셰일가스 전문가 교류를 통한 양국 협력에 대한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양국은 각각 자국의 셰일가스 개발 경험과 기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가스값 유럽수준까지 떨어질 것”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가스값 유럽수준까지 떨어질 것”

셰일가스의 영향으로 세계 에너지시장이 연쇄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한국의 가스값도 유럽수준까지 저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김영훈 세계에너지총회(WEC) 공동회장(대성그룹 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셰일 가스혁명 등으로 에너지 시장은 급변하고 있는데 에너지 국제기구들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에너지시장의 구조적 불균형과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천연가스 가격이 대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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