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복 전문가들 완도 방문
완도군은 오는 9-10일, 국내 · 외 전복 전문가 90여명이 완도전복 양식현장을 방문해 전복 치패를 생산하는 종묘배양장, 전복을 양성하는 해상 가두리 양식장, 완도전복주식회사 등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에 대한 견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세계 전복전문가들은 지난 5일 여수에서 열린 제9회 세계 전복심포지엄 참석자들로 호주출신 피터 브리츠 세계전복학회장을 비롯해 호주, 중국, 멕시코, 싱가포르, 미국, 남아공 등 12개국 회원들이다.전복심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