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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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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3.2%↑···9년 9개월 만에 최고(종합)

10월 소비자물가 3.2%↑···9년 9개월 만에 최고(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2% 올라 9년 9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류가 크게 상승했고 달걀·돼지고기 등 축산물도 올랐다. 지난해 10월 통신비 지원 정책에 따른 기저효과까지 맞물리면서 근 10년 만에 물가 상승률이 3%대로 치솟았다.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7(2015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3.2% 상승했다. 2012년 1월(3.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지막으로 3%대를

10월 소비자물가 3.2% 상승···9년 9개월 만에 최고

10월 소비자물가 3.2% 상승···9년 9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2% 올라 9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8.97(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상승했다고 2일 발표했다. 2012년 1월(3.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2년 2월(3.0%) 마지막으로 3%대를 기록했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월(2.3%), 5월(2.6%), 6월(2.4%), 7월(2.6%), 8월(2.6%), 9월(2.5%) 등으로 6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다가 지난달 3.2%로 뛰었다. 10월 물가 상승률을 품목별로 보면 공업

5월 소비자물가 2.6% 상승···9년1개월 만에 최고

5월 소비자물가 2.6% 상승···9년1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6% 오르며 9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46(2015년=100)으로 작년 동월 대비 2.6% 올랐다. 2012년 4월(2.6%) 이후 9년 1개월 만에 최고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0.6%), 2월(1.1%), 3월(1.5%)을 지나 4월(2.3%)에는 2%대로 올라서더니 지난달에는 2% 중후반으로 뛰어 올랐다. 상품은 한 해 전보다 4.0%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작황 부진과 AI 여파에 12.1% 오르며 두

4월 소비자물가 넉달째 0%대···1965년 이후 최저수준

4월 소비자물가 넉달째 0%대···1965년 이후 최저수준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유류 가격 하락과 서비스물가 상승세 둔화의 영향으로 4개월째 1%를 밑돌았다. 그러나 전월에 비교해선 휘발유, 돼지고기, 달걀 등 주요 품목의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체감물가는 상대적으로 높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행이나 일부 업체의 소주·맥주 공장출고가 인상 등 물가상승 요인을 면밀히 관찰해 서민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선박·석유류 부진이 3월 수출 끌어내려(종합)

선박·석유류 부진이 3월 수출 끌어내려(종합)

3월 수출도 뒷걸음질 치면서 우리나라는 사상 최장기 수출감소 기록을 한 달 만에 갈아치웠다. 주력 수출품목의 감소율은 완화되면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체 수출이 한 자리수로 축소됐지만, 선박과 석유류의 부진은 여전히 이어졌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올해 3월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2% 감소한 430억 달러를 기록했다.13대 주력 수출품목은 전년보다 9.5% 감소했지만, 1월 -21.1%, 2월 -14.1%로 감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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