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 성희롱 의혹사건 `SH공사` 비판...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에서 발생한 성희롱 의혹사건과 관련, 공사의 안일한 대응방식과 해이한 조직기강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임만균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지난 4월 여직원을 성희롱해 현재 무보직 발령상태인 간부가 조사기간 중 이루어진 외부 교육에 참석한 것을 문제 삼고 이를 방치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