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NIM’ 개선세에 금융지주 수익성 ↑, 2분기에도 이어간다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NIM(순이자마진) 개선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NIM 역시 늘어날 것이란 분석에서다. 일각에서는 예대마진에 기댄 수익이 아닌 비이자수익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지주사들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이 4~6%bp(1bp=0.01%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NIM은 예금과 대출의 이자율 차이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