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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위원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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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경남은행 '비상경영위원회' 가동···"소비자 신뢰 회복 총력"

은행

BNK금융, 경남은행 '비상경영위원회' 가동···"소비자 신뢰 회복 총력"

BNK금융그룹이 경남은행 내 비상경영위원회를 가동했다. 최근 직원의 횡령 사고로 논란을 빚은 만큼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17일 BNK금융에 따르면 비상경영위원회는 그룹 컨트롤타워인 지주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다. 경남은행은 감독당국 조사 협조와 소비자 응대 등 금융사고 수습에 전념하고 위원회는 개선방안 마련 등 경남은행 조기 정상화 지원에 신경을 쏟는다. 특히 비상경영위원회는 금융사고 재발 방지 대책

BNK금융, 경남은행에 비상경영위원회 설치

은행

BNK금융, 경남은행에 비상경영위원회 설치

BNK금융그룹이 562억원에 달하는 횡령 사건이 발생한 경남은행에 비상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부통제 기능 강화와 은행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근원적인 혁신을 위해서다. 비상경영위원회 설치는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BNK금융지주 주도로 추진되는 조치다. 경남은행은 감독당국 조사 협조와 고객응대 등의 금융사고 수습에 전념하고 위원회는 개선방안 마련 등 경남은행 조기 정상화 지원에 주력한다는 계

‘오너 부재’로 움츠렸던 한화 ‘기지개 편다’

‘오너 부재’로 움츠렸던 한화 ‘기지개 편다’

그간 김승연 회장의 ‘장기 부재’로 잔뜩 움츠렸던 한화그룹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횡령배임 혐의로 김 회장이 지난해 8월 법정 구속된 이후 한화그룹은 정체상태였다. 게다가 김 회장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병상 경영’도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이에 한화는 그룹 경영기획실장인 최금암 부사장을 중심으로 김 회장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실장 등과 함께 비상경영체제로 경영 공백을 가까스로 메워왔다. 그 사이 한화그룹

한화그룹 ‘비상경영위’ 체제 가동···위원장에 김연배 부회장

한화그룹 ‘비상경영위’ 체제 가동···위원장에 김연배 부회장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장기부재에 따른 그룹내 경영공백을 막고 최근의 글로벌 경기악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국가적 현안에 동참하기 위해 그룹내 원로경영인을 중심으로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24일부터 가동한다.비상경영위원회는 한화투자증권 김연배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부문별로 금융부문은 김연배 부회장이 겸직하고 제조부문은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 서비스부문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홍원기 사장이 맡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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