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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사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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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수수료 인하 후폭풍···“밴 수수료 30% 깎는다”

카드업계 수수료 인하 후폭풍···“밴 수수료 30% 깎는다”

정부가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키로 한 가운데 카드업계가 수익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헤 밴(VAN) 업체에 주는 수수료를 30% 가량 깎기로 했다. 정부의 카드 수수료 인하 방침으로 6700억원 가량 수익 감소가 예상되자 밴사와 고통분담을 나눠 수익감소를 최소화 시키겠다는 의미다. 밴 업체들은 카드사가 짊어져야 할 부담을 영세업체인 밴사로 떠넘기려 한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와 BC카드는 이미 밴사들과 수수료 책

7월부터 밴사·밴대리점도 금융당국 관리 받는다

7월부터 밴사·밴대리점도 금융당국 관리 받는다

오는 7월부터 부가통신업자(VAN)사와 밴대리점은 금융당국의 검사·감독은 물론 법령 위반 시 기관·임직원 제재를 받는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그동안 밴사는 카드결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의 감독사각지대에 있었다.이에 금융위는 밴시장 규율방안과 거래안정성·신용정보보호에 관한 세부사항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금융당국, 내년 하반기부터 밴사 감독 의무화

금융당국, 내년 하반기부터 밴사 감독 의무화

금융당국이 카드 결제대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밴(VAN·신용카드부가통신사업자)사를 관리 감독할 수 있도록 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여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밴사는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을 받게 됐다.30일 국회·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9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여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밴사는 자본금 20억원과 시설·장비·기술 능력 등의 일정 요건을 갖추고 금

밴(VAN)사도 금융당국 ‘감독’ 받는다

밴(VAN)사도 금융당국 ‘감독’ 받는다

카드결제 승인 중개 및 전표 매입을 대행하는 밴(VAN)사가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게 될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당국이 밴사를 감독·검사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밴사의 금융위원회에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밴사는 자본금 20억원과 함께 관련 시설·장비·기술 기준 등의 요건을 갖추고 금융당국에 등록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밴사를 감독·검사할

금감원, 카드사에 “밴사 관리 신경 써라” 요구

금감원, 카드사에 “밴사 관리 신경 써라” 요구

금융감독원이 카드사에 결제대행업체인 밴(VAN)사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한카드, 국민카드 등 8개 카드사의 기획담당 임원을 소집해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금감원은 기획 임원들에게 “현재 카드사들이 가맹점 관리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밴사가 가맹점 망을 관리하고 있다는 핑계로 카드사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금감원은 “가맹점 관리를 밴사

카드업계 vs 밴사, 수수료 갈등 여전히 안개속

카드업계 vs 밴사, 수수료 갈등 여전히 안개속

‘밴(VAN)시장 구조개편’ 논의가 여전히 안개속을 걷고 있다. 최근 카드업계와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밴 시장 구조개선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밴 수수료를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밴사 측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즉각 반발에 나서 갈등은 또다시 증폭되고 있다. 6일 여신금융협회는 ‘밴 수수료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카드업계가 밴사에 맡겼던 전표 수거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가맹점별 가격

길어지는 현대카드 거부 운동, 지치는 이용자와 가맹점들

길어지는 현대카드 거부 운동, 지치는 이용자와 가맹점들

밴(VAN·결제대행업체) 업계 1위인 한국정보통신(KICC)의 현대카드 결제거부 운동이 길어지자 현대카드 이용자 뿐 아니라 결제 거부 운동에 참여했던 가맹점들도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카드를 이용하는 이용자도, 이로 인해 손님을 뺏기는 가맹점들도 이제는 지친다는 지적이다. 직장인 이씨(34)는 얼마 전 심기가 불편한 일을 겪었다. 점심시간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결제를 하려고 현대카드를 꺼냈지만, 주인은 현대카드를 받을 수 없다며다른

카드업계, 이달말 밴수수료 개편 확정···VAN사의 운명은?

카드업계, 이달말 밴수수료 개편 확정···VAN사의 운명은?

밴사(VAN)가 오는 25일 카드업계의 ‘신용카드 밴시장 구조개선 방안’ 발표를 앞두고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가 발표한 ‘자율경쟁 체제 도입’ 방안이 유력한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드업계가 전자서명·무서명 카드업계를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규모가 줄어들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일 금융권 전업계 카드사 사장들은 모임을 갖고 KDI가 제시한 밴 시장 구조개선 방안에 대

여신협회, 밴사-가맹점 수수료 협상 인하방식 발표 예정

여신협회, 밴사-가맹점 수수료 협상 인하방식 발표 예정

여신금융협회가 밴(VAN) 시장구조 개선을 위한 대응 방안을 이번 달 말에 밝힐 예정이다. 여신협회는 9일 “가맹점 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VAN사가 대형가맹점에게 과도한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관행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VAN 시장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여신협회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삼일PwC와 공동으로 VAN 시장 구조개선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공청회를 열어 VAN 시장

KB국민카드, 밴사 반발에 결제구조 변경계획 유보

KB국민카드, 밴사 반발에 결제구조 변경계획 유보

신용카드 판매내역 매입 업무를 직접 하기로 했던 KB국민카드가 밴 업계에 반발에 부딪혀 계획을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16일 “KB국민카드와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는 오늘 추가 협의를 진행해 카드 산업과 밴 산업의 상생과 발전적 동반 성장을 위해 앞으로 관련 단체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EDC 가맹점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밴 대리점 관계자 등 300여명은 서울 광화문 KB국민카드 본사 앞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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