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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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번호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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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직원의 의심도 소용없었다

[카드뉴스]은행 직원의 의심도 소용없었다

전화 통화로 금융기관이나 정부기관을 사칭해 상대방을 속여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보이스피싱. 진화하는 수법에 피해 금액도 나날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역대 최대 금액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70대 노인 A씨. 그에게 걸려온 전화의 발신번호가 ‘02-112’였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는데요. 범인은 자신을 ‘금융감독원 팀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A씨 명의로 만들어진 대포통장이 범죄에 사용됐다. 처벌을 받지 않으려면 범죄

내달부터 발신번호 변경 문자메시지 차단

내달부터 발신번호 변경 문자메시지 차단

내달부터 발신번호를 변경해 문자메시지를 보낼 경우 해당 메시지가 차단된다.미래창조과학부는 2월부터 휴대폰에서 발신번호를 변경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면 이동통신사가 해당 문자메시지를 차단, 발송자에게 문자메시지로 고지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월 1일부터 KT 및 LG유플러스의 경우 2월 4일부터 시행된다.문자메시지 발송이 가능한 유선전화에 대해서도 올 6월 이전 시행할 예정이다.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인

‘010-114’ 이통사 사칭 텔레마케팅 기승

‘010-114’ 이통사 사칭 텔레마케팅 기승

이동통신사 본사를 사칭한 텔레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고객의 주의가 요구된다.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특정 이통사를 사칭한 텔레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거에도 이통사를 사칭하는 일은 많았지만 이번에는 ‘010-114’라는 번호를 사용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010-114 기변 믿을 수 있나요?’ 등의 게시물이 하루에도 몇 건씩 올라오고 있다.하지만 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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