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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 수술 마치고 회복 중···‘갑상선 유두암’이란

배우 박소담이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지난 1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박소담이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며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소담 배우는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뷰티풀 마인드’ 장혁X박소담, 감성 자극 포스터 공개

'뷰티풀 마인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9일 오전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제작 래몽래인)측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사람을 살리는 위험한 의사 이영오로 분할 장혁과 원리원칙주의 FM매력의 순경 계진성 역의 박소담의 엇갈린 시선이 담겨있다. 특히 “우리가 만나고 싶은 공감의 기적”이라는 카피 문구와 아련함과 따스함 감성이 돋보이는 색감의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집념의 순경으로 변신···장혁과 호흡 어떨까

박소담이 원리원칙주의 순경으로 변신한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제작 래몽래인)은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실력파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교통계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병원에서 벌어진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할 드라마. 극중 박소담은 여주인공 계진성으로 분해 풋풋하고도 상큼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신네기’ 측 “박소담 겹치기 출연 유감···8월 중 편성 재논의 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편성 일자를 재논의 중이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이하 신네기)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 측은 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네기’는 처음부터 오는 7월, 8월 여름방학 시즌에 전세계 동시방송을 목표로 사전제작한 16부작 드라마다”라며 그간의 상황에 대한 진행상황과 입장을 전했다. HB 측은 “그동안 수많은 논란들 속에도 저희 제작사가 별도

‘뷰티풀 마인드’ 측 “박소담, 오는 2일 대본리딩 시작으로 본격 합류”

박소담이 예정대로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한다. 1일 방송관계자는 "박소담이 오는 2일 첫 대본리딩 시작으로 작품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과 편성 겹치기 우려에 관해서 "아직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편성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박소담 출연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

박소담 측 “연매협에 분쟁조정 신청···결과 기다라는 중”

박소담이 결국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12일 박소담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관계자는 "연매협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연매협의 결정에 따를 것이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박소담은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중이다. 하지만 최근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여주인공으로 낙점 받으면서 뜻하지 않게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신데

[NW초점] KBS,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여주 확정에도 고민 깊어지는 이유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흔들리고 있다. 여주인공인 박소담을 둘러싼 문제 때문이다. 현재 박소담은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중이다. 하지만 최근 '뷰티풀 마인드' 여주인공으로 낙점 받으면서 뜻하지 않게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과 '뷰티풀 마인드' 편성이 겹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게 된 것.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은 KBS가 공개한 편성표에

장혁·박소담, 랑데뷔 성사··· ‘뷰티풀 마인드’ 이색 메디컬 드라마 예고

장혁과 박소담이 '뷰티풀 마인드'의 남녀주인공으로 나선다. 2일 KBS가 공개한 프로그램 현황 자료에 따르면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장혁과 박소담이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뷰티불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6월 20일 첫 방송.

박소담 측 “‘뷰티풀 마인드’ 여주인공, 제안 받았지만 확정은 아냐”

박소담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여주인공으로 내정되었다는 설에 대해 박소담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박소담 소속사 관계자는 "출연 제안 받은 적이 있으나 아직 출연을 확정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KBS 관계자는 "여자주인공은 내정이 되었으나 아직 오픈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촬영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