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디아, 30대 초반 자궁암 진단···양평서 ‘건강위한 삶’에 완치!
박리디아가 30대 초반 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 에서는 배우 김성원, 서우림, 박리디아, 개그맨 김경민과 함께 암과 당뇨의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박리디아는 "턱에 커다란 종기같은 게 나고 냉이 심해졌다. 더이상 미룰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33살에 산부인과를 처음 방문했다"고 말했다.당시 산부인과 의사는 박리디아에게 자궁암 검사를 권유했다. 박리디아는 "의사선생님께서 '검사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