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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상세검색

무보, 전략산업 中企현장 행보 이어가···원전·방산 수출 정조준

일반

무보, 전략산업 中企현장 행보 이어가···원전·방산 수출 정조준

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수출현장 CEO방문」을 통해 16일(수) 울산시 북구 소재 중소기업 ㈜삼미정공의 자동화 기계 및 원전 설비 제조 현장을 찾아 수출애로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신산업 수출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첨단전략산업인 2차 전지 부품 수출기업 방문에 이어 수출 성장 활로를 찾기 위한 K-SURE의 현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삼미정공은 자동

문재도 사장도 면직···자원외교 관련 인사 줄사퇴

문재도 사장도 면직···자원외교 관련 인사 줄사퇴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에 이어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에서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했던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임기를 마치지 못한 채 퇴임한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최근 청와대에 문 사장의 면직을 제청했다. 문 사장은 청와대 면직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퇴임할 예정이다. 2017년 3월에 취임한 문 사장의 임기는 당초 2010년 3월까지다. 업부는 문 사장의 퇴임 사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산업부 내부에서는

무보-특허청 손잡고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강화

무보-특허청 손잡고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강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특허청과 협력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진출단계부터 수출관련 보험(무역보험, 지식재산권 소송보험)을 활용하도록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오는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특허청과 ‘지식재산권 보유 수출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출 대금을 떼일 위험과 특허소송과 같은 지식재산권 분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수출기업을 위해 추진됐다. 우리 기업이 무역보험과 해외

무역보험공사, ‘일대일로’ 한중 금융협력 시스템 시동

무역보험공사, ‘일대일로’ 한중 금융협력 시스템 시동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문재인 대통령 방중 계기로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에 대한 한·중 양국의 공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대표 금융기관들과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무보는 지난 13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건설은행(CCB)과 일대일로 사업을 위한 양국의 3국 공동진출 프로젝트 발굴 및 금융 지원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대일로 금융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 내용은 양국 기업의 일대일로 사업

무보 노사, 서울노동청 업무협약···“사회적 책임 다 할 것”

무보 노사, 서울노동청 업무협약···“사회적 책임 다 할 것”

한국무역보험공사 노사와 서울고용노동청은 20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서 무역보험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비정규직 처우 개선 △청년인력 신규채용 확대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등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무역보험공사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자문과 지원을 약속했다.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무보, K-sure 외환포럼 개최···하반기 환율전망 소개

무보, K-sure 외환포럼 개최···하반기 환율전망 소개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인 등 수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7 상반기 K-sure 외환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연초 기대와 달리 트럼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위험 투자 활성화로 최근 환율은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향후 미국 정치 리스크 부각과 글로벌 경제 상황 변환에 따라 변동성이 심화 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미국의 점진적 금리 인상과 최근 미국, 유럽 등지에

무보, 코랄 가스전 사업에 8억 달러 지원

무보, 코랄 가스전 사업에 8억 달러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모잠비크 북부 해상 4광구(Area4) 내 코랄(Coral) 가스전 프로젝트에 8억 달러(약 9천억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쪽 해상 로부마(Rovuma) 분지에 위치한 Coral 가스전은 85TCF(Trillion Cubic Feet) 이상의 대규모 가스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 받아왔다. 이는 LNG환산시 약 18억톤 규모로, 약 7년치 세계 LNG소비량(2016년 기준 2.6억톤)에 해당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가스공사(10%)가

무보, 수주절벽 극복 위해 연이은 간담회 개최

무보, 수주절벽 극복 위해 연이은 간담회 개최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돕기 위해 플랜트 수출업체와 국내외 금융기관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보는 지난 17일 글로벌 상업은행들과의 ‘K-IB 클럽’을 시작으로 23일 국내 프로젝트 금융 실무자들과의 ‘K-LB 클럽’, 25일 주요 플랜트 수출업체 실무자들과의 ‘EPC 클럽’ 간담회를 무보 본사에서 진행했다. 무보는 2015년부터 K-IB와 K-LB 금융협의회를 통해 해외 프로

문재도 무보 사장, 쿠웨이트 정유프로젝트에 3조3000억원 지원

문재도 무보 사장, 쿠웨이트 정유프로젝트에 3조3000억원 지원

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24일(현지시각) 쿠웨이트 국영정유공사 본사에서 열린 ‘정유설비 고도화 프로젝트(Clean Fuel Project)’ 금융계약식에 참석해 한국 수주 기업을 위한 30억달러(약 3조3000억원)금융지원에 서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남쪽 45㎞에 위치한 기존 정유 플랜트 미나 알 아마디(MAA) 및 미나 압둘라(MAB)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정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가 추진하고 있다. 국내 5개 건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 주요국 ECA와 상호협력 강화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 주요국 ECA와 상호협력 강화

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14일부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국제신용투자 보험자 연맹(Bern Union, 번유니언) 봄 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수출신용기관(ECA)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문 사장은 미국, 중국, 독일, 프랑스 대표들과 별도 면담을 갖고 파리 환경조약 및 OECD 석탄화력발전 규제에 따른 정책방향, ECA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더불어 프로젝트 공동지원, 정보 및 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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