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리비아에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MOU
대우건설이 리비아전력청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 초석을 다졌다. 이번 공사는 리비아 정부 차원에서 남서부 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 추진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리비아전력청(GECOL, General Electricity Company of Libya)과 450MW 규모의 웨스턴마운틴복합화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에 대한 MOU 대우건설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발전소는 트리폴리 남서부에서 200km가량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