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피처폰 '렉스 시리즈'로 신흥시장 공략 강화한다
시장조사기관 IHS가 올해 글로벌 피처폰과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규모를 6억5300만대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에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피처폰 시리즈를 선보이며 신흥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오베로이(Oberoi) 호텔에서 스마트 피처폰 '렉스(REX)' 시리즈를 공개하는 런칭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와 협력사 등 150여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