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PG ‘레이븐’ 캐릭터 전격 공개

CJ E&M 넷마블은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의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넷마블은 ‘레이븐’에서 공격과 방어의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휴먼’, 빠른 공격속도가 특징인 ‘엘프’, 공격에 특화된 능력을 지닌 ‘반고’ 등 3종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넷마블은 각 캐릭터 별로 다른 컨셉의 5개 클래스가 존재하고 클래스는 이용자가 수집한 세트 방어구에 따라 나눠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10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무기와 장비 아이템을 통해 같

모바일 RPG, 온라인·콘솔게임 아성에 도전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의 스케일이 모바일의 한계성을 넘어 온라인 게임이나 콘솔 게임의 작품성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게임 업계에는 모바일 시장에서 고품질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강조한 초대형 RPG들이 강세를 이루면서 웰메이드 모바일 RPG 출시 및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특히 넥슨의 ‘영웅의 군단’ 4:33의 ‘블레이드’ 등은 이미 모바일 RPG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게임빌의 간판 게임인 ‘별이되어라’도 화려한 볼

넷마블, 모바일 초대형 RPG 레이븐·크로노블레이드 첫 공개

넷마블이 대작 모바일 2종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격변을 예고했다. CJ E&M 넷마블은 10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4년 하반기 모바일 게임시장을 뒤흔들 초대형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2종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CJ 넷마블은 올 하반기 국내 액션 RPG 시장의 판도를 바꿀 ‘레이븐(개발사 STPLAY에스티플레이)’과 ‘크로노블레이드(개발사 nWay엔웨이)’ 등 2종의 모바일 게임을 첫 공개했다. ‘레이븐’은 마치 한편의 3D

에스티플레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게임 ‘레이븐’ 개발

최근 미니게임 형식의 스마트폰 게임들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게임이 공개돼 화제다. ㈜에스티플레이(대표 유석호)가 개발하고 있는 액션 RPG, 레이븐(Raven)은 총 3명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세상에 등장한 악마세력과 맞서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게임 중 액션 RPG 장르를 선택한 것은 주로 해외 개발사들이었으나 국내 신생 개발사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 이례적인 것이다.